작년 3월 의원급을 포함한 전체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 총 규모가 1조9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별로는 치과의원이 7천414억원(39.3%)으로 비급여 진료비 규모가 가장 컸고, 의원 4천316억원(22.9%), 병원 2천616억원(13.9%), 한의원 1천417억원(7.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치과 분야에서는 임플란트-지르코니아 진료비가 2천722억원(34.0%)으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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