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고가 아파트 증여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4분기 서울 강남 지역의 아파트 증여가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업계와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거래 원인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과 11월 서울 아파트 전체 거래에서 증여가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14.4%, 13.6%로 전해졌다.
전체 거래 중 증여 비율이 특히 강남권에서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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