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보기관 "中, 대만 겨냥 사이버공격 하루 240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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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정보기관 "中, 대만 겨냥 사이버공격 하루 240만회"

6일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정보기관인 국가안전국(NSB)은 전날 발표한 '2024년 중국의 사이버 해킹 수법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NSB에 따르면 중국은 대(對)대만 군사훈련 때 사이버 공격을 동시에 실시해 대만의 교통과 금융 등 인프라 시설에 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벌이거나 대만 내 사물인터넷(IoT) 기기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이 대만 공공기관에 대한 잦은 해킹 시도와 네트워크 공격을 통해 대만 당국이 무감각해지게 만들어 유사시 대규모 공격할 때 대만 정부의 대응이 느려지게 만들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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