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6일 주민들에게 폭넓은 지역 복지·문화공간과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총 4대 분야의 '2025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제도'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노인·여성·보육 ▲복지·의료 ▲행정·생활 ▲문화·체육 총 4개 분야다.
둘째, '복지·의료' 분야에서는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안정적인 출산환경을 조성하고,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등 지원사업'을 통해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사람의 동결·보전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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