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다세대주택)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와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3일부터 28일까지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등에 대해 지원한도액인 3천만 원 범위에서 단지별 사업비의 30% 이상 지원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