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하얼빈’에 출연한 이동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라트비아 로케이션 촬영에서 함께 산책을 다닌 일화도 밝혔다.
이동욱은 “라트비아 시내가 워낙 작기도 해서 쉬는 날 할 게 없다.배우들 다 같이 나가서 돌아다니곤 했다”며 “한번은 나가다가 우민호 감독님을 만났는데 ‘어~ 둘이 어디가’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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