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이후 6년 만에 한국 축구 위상 드높일 '우승컵' 소식이 전해졌다.
아울러 베트남은 박 전 감독이 이끌던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로 동남아 축구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박 전 감독은 2017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베트남 성인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동시에 이끌며, 국제대회에서 베트남 축구 역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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