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전 총리도 A급 전범 분사 추진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6일 오오이시 이타루 편집위원이 쓴 ‘전후 80년에도 지속되는 야스쿠니 문제’ 기사에서 “전쟁지도자를 포함하지 않는 위령이라면 외교적 마찰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해결은 도조 히데키 등 (전범을) 분사해 야스쿠니 신사에는 거스를 수 없었던 군의 명령으로 사지에 내몰릴 수밖에 없었던 장병만 위령하는 형태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타루 위원은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독일 총리가 아돌프 히틀러가 있는 곳에 참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도 지적했다.
그 후 1985년 8월 15일 나카소네 야스히로 당시 일본 총리가 공식 참배를 하면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는 외교적 갈등으로 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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