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은 지난해 우체국 인프라 기반, 소외계층 지원, 미래 세대 육성, 지속가능 친환경 등 4개 분야에서 13개 공익사업과 공익보험을 운영했다.
지난해 총 10만여명이 우체국 공익보험 수혜자가 됐다고 우본은 설명했다.
우본은 올해에도 사회공헌 활동 예산 115억원을 편성해 안부살핌 소포 등 지자체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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