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사회복무요원 근무 당시 부실 복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32)를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에는 송씨가 근무한 마포구의 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해 폐쇄회로(CC)TV 영상 자료 등을 확보했다.
송씨는 2023년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해 2024년 12월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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