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MBC 연기대상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배우 한석규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수상자 단체 촬영에 불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2024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대상을 수상한 한석규는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을 향한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과 '밤에 피는 꽃'이 각각 4관왕에 올랐으며, 배우 최불암이 공로상을, 고(故) 김수미가 특별 감사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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