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최근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외환보유액 감소에 대한 우려가 나왔지만, 오히려 석달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2023년 말 기준 4201억5000만달러와 비교해 45억5000만달러 감소했으나, 감소 폭은 지난 2022년(-399억6000만달러)보다는 축소됐다.
이어 인도(6594억달러), 러시아(6165억달러), 대만(5780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495억달러), 홍콩(4251억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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