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독자 위상 강화에 힘쓰고 있지만 그의 생일(1월 8일)을 기념하는 동향은 아직 포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은 위원장 집권 이후 본인의 생일로 알려진 1월 8일과 관련한 공식화라든지, 관련 동향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에서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생일은 명절로 기념하고 있지만,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은 현재까지 공식적인 발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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