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11~3월) 과수 궤양 제거 작업을 빠짐없이 실시해 과수화상병 발생 예방과 확산 억제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궤양 가지 제거= 궤양 증상이 있는 곳에서 40~70cm 이상 떨어진 부위를 절단한다.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채의석 과장은 “겨울철 궤양 제거는 과수화상병 전염경로를 우선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라며 “궤양 제거를 함으로써 사과 부란병과 겹무늬썩음병, 배 줄기마름병 등 곰팡이병 방제 효과도 있으므로, 과수 농가는 반드시 궤양 제거 작업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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