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랑동행 창업펀드'의 자조합으로, 지난해 10월 구의 공모를 통해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선정된 ㈜티인베스트먼트가 조합결성에 이어 운용을 맡는다.
조합의 최초 출자 약정액은 395억원이었으나, 지난 6일 30억원이 추가돼 총 425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중랑구 기업에 대한 의무 투자액은 구가 출자한 10억원의 200%로, 투자 기간에 최소 20억원 이상이 중랑구에 투입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