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45년 수도권 전력공급 평택기력발전소 발전 종료
45년간 수도권 전력공급의 중추 역할을 담당한 한국서부발 평택 기력발전소가 임무를 마쳤다.
45년간 수도권 전력공급의 중추 역할을 담당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 평택 기력발전소가 임무를 마쳤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1980년부터 45년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한 평택 기력발전소가 종료되는 것이 무척 아쉽다"면서 "서부발전이 새로운 빛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평택시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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