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천원의 아침밥' 1월부터 먹을 수 있다
도내 대학에 대한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이 1월부터 조기 시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이 2025년부터 겨울방학 기간(1~2월)을 포함해 확대 시행됨에 따라 도내 3개 대학(제주대, 제주관광대, 제주한라대)의 참여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도내 대학의 이용 학생 수는 2023년 3만5120명에서 지난해 9만4102명으로 5만8982명(약 2.7배)이 증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