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ESG 평가서 사회 부문 ‘A+’ 첫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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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ESG 평가서 사회 부문 ‘A+’ 첫 달성

남양유업은 한국ESG기준원이 2023년 경영 활동을 기반으로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환경 부문 A, 사회 부문 A+로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2년 연속 등급이 상향된 결과로, 남양유업이 추진해 온 친환경 경영 활동과 사회적 책임 강화 노력의 성과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2024년 경영권 변경 이후, ESG 전 부문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 가능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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