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1년 이후 가장 추운 겨울…6개주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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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11년 이후 가장 추운 겨울…6개주 비상사태 선포

6개주(州)에선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사진=AFP) BBC방송은 5일(현지시간) “미국은 올 겨울 2011년 이후 최대 폭설량과 최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대규모 겨울폭풍으로 수천만명의 미국인이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BBC는 “미국 일부 지역에선 10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하는 등 역사적 평균보다 훨씬 낮은 기온이 일주일 동안 지속될 수 있다”며 “미국은 2011년 이후 가장 추운 1월을 겪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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