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에서 그 건물까지 42㎞ 되는데 같이 뛰어가보시죠"라고 덧붙였다.
해당 건물 앞에 선 션은 "이제 제 건물입니다"라고 밝혔다."제 친구 고(故) 박승일 대표와 저의 꿈이었던 국내 최초 아니, 세계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션은 2011년 루게릭병을 앓던 박승일 공동대표와 비영리재단 승일희망재단을 설립했다.이후 박 대표의 꿈이었던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을 목표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등 각종 모금 운동을 진행, 2023년 12월 239억원 규모로 병원을 착공시켰다.박 대표는 완공을 앞두고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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