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수도권 전력공급의 핵심이었던 한국서부발전 평택 기력발전소가 운행을 종료했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31일 평택발전본부에서 '평택기력 발전종료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국가 전력수급에 큰 역할을 담당했던 평택 기력발전소가 향후 세계 최고의 친환경 발전단지로 거듭나도록 정부, 지자체 등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평택시가 수소에너지 국가산단 지역으로 지정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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