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453340]는 지난해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를 전년보다 100(t)톤가량 감축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앱으로 간편식 코너 메뉴를 예약할 수 있도록 해 잉여 생산을 최소화했으며, 사업장별로 메뉴 선호도를 조사하고 잔반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잔반을 줄였다.
또 지난해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잔반제로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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