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매직'에 전국이 환호성으로 뒤덮였던 베트남이 이번엔 부임 1년도 안 돼 우승 달성한 김상식 리더십에 흠쩍 젖었다.
지난 2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던 베트남은 합산 스코어 5-3으로 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축구 가장 높은 자리에 앉았다.
베트남의 우승이 확정된 뒤 김상식 감독도 벤치에서 나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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