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회복 못하면, 다음에 심리적 고통 2배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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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회복 못하면, 다음에 심리적 고통 2배로 늘어나"

지난 5일 심민영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장은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최근 반복된 사건·사고로 인해 국민 트라우마가 2중, 3중으로 누적될 위험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심 센터장은 “계엄·탄핵 사태와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는 전혀 다른 성격의 사건일지라도, 모두 트라우마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며 “트라우마는 산술적으로 누적된다.국민 심리 회복 지원을 위한 국가적 역량을 다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심 센터장은 “사건 초반에는 유족의 심리 지원에 집중해야 하지만 상황이 정리되고 난 이후엔 재난대응인력과 해당 사건으로 간접적인 충격을 받은 국민에 대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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