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유산 아픔 딛고 두 딸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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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유산 아픔 딛고 두 딸 얻었다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유산 아픔을 딛고 딸이 생긴 기쁨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딸들이 생긴건 맞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라 부르며 저희와 함께 한다.하지만 아직은 법적 입양은 아니다.법적 절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의 친구들도 있어 일단 모두 가족 처럼 지내고 있다"며 "그냥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8월에는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이라는 큰 아픔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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