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원달러 환율이 1460원 안팎을 오르내리는 등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전달 대비 늘어났다.
6일 한국은행의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전달 4153억9000만달러 대비 2억1000만달러 늘어난 4156억원달러(한화 611조7632억원)다.
외환당국이 환율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액 중 달러를 시중에 풀면 외환보유액은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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