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민생현안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2025년도 세출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배정한다고 6일 밝혔다.
이어 민생 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 취약 계층 지원, 시민 편의 시설 확충 등 신속한 예산 집행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상반기 집중 배정‧집행해 시민 체감을 높이고 경제 회복의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윤재호 시 예산담당관은 “정부의 재정 집행 기조에 따라 상반기에 집중 배정 및 집행을 통해 민생 현안 해결과 지역 경제 안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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