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LCC 티웨이항공 정비시설 들어선다…2028년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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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LCC 티웨이항공 정비시설 들어선다…2028년 운영 시작

제주항공 참사를 계기로 저비용 항공사(LCC)의 항공기 정비시설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에 LCC 항공기 정비시설이 들어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공항공사 청사에서 ㈜티웨이항공과 첨단복합항공단지 신규 항공기 정비시설 투자유치 실시협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신규 정비시설이 들어서면 인프라 부족 등을 이유로 그동안 주로 해외 항공정비(MRO)사에 정비를 위탁한 티웨이항공의 자체정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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