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패키징 스타트업 칼렛바이오(대표 권영삼)가 소량 인쇄 생태계 구축 계획을 6일 발표하며 맞춤형 포장재 시장에서의 혁신을 예고했다.
칼렛바이오가 운영하는 패키징 플랫폼 ‘칼렛스토어’의 소량 인쇄 서비스는 최소 주문 수량을 100장으로 낮춰 소규모 전자상거래 사업자들이 부담 없이 맞춤형 포장재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칼렛바이오 권영삼 대표는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적정한 비용으로 맞춤형 포장재 제작할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 인쇄업체들에게 새로운 매출 경로를 열어 업계 간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면서 “소량 인쇄 서비스의 고도화와 함께 SaaS 기반의 포장재 주문 플랫폼을 개발해 생산부터 배송까지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