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불확실성 타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과 함께 제1차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외경제현안간담회는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경제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회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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