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문화재단 전경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 공모에서 최종적으로 신규 거점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6년간 최소 4억 8천만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게 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제천의 아동들이 음악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문화와 예술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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