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의료원장·박춘근)이 파킨슨병 등 이상운동질환에 대한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파킨슨센터’를 개소했다.
윌스기념병원 파킨슨센터는 신경과 박건우 센터장을 중심으로 신경과 김보미 원장, 신경외과 이상원·박춘근·이동근·이민형 원장, 재활의학과 정지선 원장, 영상의학과 노정현 원장 등 다학제적 협진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에게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파킨슨센터 박건우 센터장은 “파킨슨병을 포함한 이상운동질환, 전조증상인 렘(REM)수면행동장애 등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위해 전문 의료진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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