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오키나와, 홍콩, 대만까지...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 새해 첫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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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오키나와, 홍콩, 대만까지...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 새해 첫 출항

무게 11만 4,000톤·길이 290m에 달하는 코스타 세레나호(Costa Serena)는 이탈리아 선사, 코스타 크루즈에 속한 국제 크루즈로 인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에서 모객된 1,900여 명의 승선객은 인천에서 출발해 10박 11일 동안 일본 오키나와, 홍콩, 대만 등 아시아 4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올해 인천을 방문하는 국제 크루즈는 총 32항차로, 항해 중 잠시 머무는 기항은 16항차, 인천을 최초 출발지 혹은 최종 하선지로 하여 승객의 승·하선이 이루어지는 모항은 16항차가 예정돼 있다.

특히, 노르웨지안, 셀레브리티, 아마자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크루즈 선사들이 인천을 모항지로 선택했고, 인천에서 출발하는 크루즈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해외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객들도 크루즈관광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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