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은행이 되기 위해 신뢰와 안정감을 강조한 만큼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등의 노력도 사실상 포괄한다는 게 KB금융의 설명이다.
KB금융은 지주 조직을 기존 6본부에서 4본부로 줄이면서도 AI 활용을 강화해 금융AI(인공지능) 센터를 2개로 확대하는 개편을 단행했다.
마지막으로 양 회장이 강조한 건 주주·시장·고객·사회에 더 높은 가치를 돌릴 수 있는 ‘효율과 혁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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