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67분' PSG, AS모나코 꺾고 프랑스 슈퍼컵 '13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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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67분' PSG, AS모나코 꺾고 프랑스 슈퍼컵 '13번째 우승'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해 67분을 뛴 파리 생제르맹(PSG)이 AS모나코를 꺾고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에서 통산 1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트로페 데 샹피옹은 프랑스 리그1 우승팀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 경기다.

지난해 대회에선 결승골을 넣고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이강인은 이날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 후반 22분 교체될 때까지 한 차례 유효슈팅과 4차례 키패스를 비롯해 83%의 패스 성공률을 보이며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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