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력지 '텔레그래프'는 5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이번 달에 영입할 수 있는 공격수 타깃 목록을 작성 중이며 브라이턴의 에반 퍼거슨,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황희찬, 미들즈브러의 라테 라스 등이 고려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황희찬을 비롯한 몇몇 선수들이 웨스트햄의 영입 리스트에 포함된 이유다.
'텔레그래프' 역시 이 부분을 짚으면서 "웨스트햄은 이번 달에 선수를 임대로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완전 이적을 통한 자금은 선수 판매를 통해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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