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울산 폭풍영입, 강상우까지 품었다…"각오와 결심이 따르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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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울산 폭풍영입, 강상우까지 품었다…"각오와 결심이 따르는 도전"

재현고와 경희대를 거쳐 2014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에 이름을 올린 강상우는 상주상무와 FC서울에서 활약하며 어느덧 K리그1 226경기를 치른 베테랑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상우는 안정된 경기력을 자랑하면서도, 공격 상황에서는 과감한 크로스와 슈팅으로 팬들을 매료시키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2024시즌 서울로 K리그1에 복귀한 강상우는 리그 총 35경기에 나서며 건재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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