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가족단체, 20년만에 조총련에 '가족소식지' 전달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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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가족단체, 20년만에 조총련에 '가족소식지' 전달 시도

납북자 구출과 대북전단 살포 등 활동을 벌여온 납북 피해자 단체가 약 20년 만에 일본의 친북단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본부를 향해 전단 배포를 시도한다.

이 단체는 약 20년 전인 2005년에도 조총련을 방문해 가족 소식지를 전달하려 한 적이 있으나 당시에는 전달을 거부당했다.

최 대표는 "이번에는 소식지를 받기를 거부하면 드론을 이용해 소식지를 조총련 본부 안에 투입하고 야간에는 강력한 빛을 쏘는 장치로 납북자들 사진이나 이름 등을 건물 벽에 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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