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성기훈? 양심적인 인물” 이정재가 연기한 성기훈은 시즌2에서 무자비한 살인을 멈추기 위해 다시 한번 게임에 뛰어든다.
“시즌1에 비해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한정적이지만, 그렇다고 작품 전체가 한 가지 톤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정배(이서환) 등 기훈의 밝았던 모습을 대신 해주는 캐릭터가 있으니까 오히려 팀워크가 더 빛난 작품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정의만을 부르짖는 성기훈의 행동들이 ‘답답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지만, 이정재는 “도덕적 이상을 추구하는 모습”이 성기훈의 본질이라 강조했다.
기훈을 통해 양심에 의해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시즌2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기훈과, 정체를 숨긴 프론트맨 인호(이병헌)의 대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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