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정성일이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기록한 17위가 한국 남자 피겨의 올림픽 최고 성적이었는데 24년 만에 차준환이 경신했다.
차준환은 1월 토리노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시작으로 2월 사대륙 선수권과 하얼빈 아시안게임, 3월 세계선수권까지 연달아 나선다.
아시안게임에 대해선 "처음 나서는 대회인데 많이 설렌다.(병역 문제를) 생각하기보다는 좀 더 회복된 모습으로 내 기량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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