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새 도전 허율 "두 자릿수 득점으로 엠블럼에 별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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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새 도전 허율 "두 자릿수 득점으로 엠블럼에 별 하나 더"

프로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한 고향팀 광주FC를 떠나 K리그1 챔피언 울산 HD에서 새 출발 하는 허율은 뱀띠해를 맞아 한 뼘 더 성장하는 2025년이 되길 꿈꾼다.

2001년생으로 마침 뱀띠이기도 한 허율은 2025시즌을 앞두고 5일 울산으로 이적했다.

허율은 광주에서 나고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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