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억새뱀 부부' 전시와 '겨울 별빛 정원'을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월드컵공원은 2018년부터 하늘공원의 억새를 재활용해 매년 그해 띠 동물을 대형으로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을사년(푸른 뱀의 해)을 기념해 억새로 단란한 모습의 뱀 부부 조형물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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