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울산 현대(현 울산 HD FC)에서 주민규는 득점왕 및 K리그 베스트 11를 수상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기도 했다.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인정받은 주민규는 2024년 3월에 열린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3,4차전' 명단에 포함되며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통해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주민규는 MOM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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