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지난 한달간 팔레스타인 언론인 10명 살해"
지난달 이스라엘군 공격에 팔레스타인 언론인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WAFA 통신이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팔레스타인기자협회는 성명에서 작년 12월 가자지구를 비롯한 팔레스타인 지역 내에서 이스라엘이 언론인을 상대로 총 84건의 위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5일 성명에서 2023년 10월 전쟁이 발발한 이래로 팔레스타인 주민 4만5천805명이 숨지고 10만9천6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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