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 인근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주장하는 집회와 반대하는 집회가 사흘째 이어졌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5일 오후 관저 인근 일신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을 촉구했다.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오후 8시 기준 1만1천명, 오후 9시 기준 5천명이 참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