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합의 위반' 서로 비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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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합의 위반' 서로 비난(종합)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상대방이 휴전 합의를 어겼다고 비방전을 벌이고 있다.

또 "이스라엘은 레바논에서 (휴전) 합의를 따르고자 한다"면서도 "이런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합의도 없는 것이며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북부 주민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독립적으로 행동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휴전 기간이 끝나기 전이라도 이스라엘군의 합의 위반을 이유로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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