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 시장은 강력한 대출 옥죄기와 탄핵 정국 여파로 상반기까지 다소 주춤하다가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력한 대출 규제와 탄핵 정국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된 부동산 시장 관망세에 대해서는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응답이 56%(28명)로 가장 많았고 ‘하반기까지 계속될 것’(22%·11명)이라고 내다본 전문가도 적지 않았다.
올해 서울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는 10%(5명), ‘보합’(1% 미만 하락~1% 미만 상승)은 8%(4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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