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한석규 품에 안겼다.
유가족협의회 박한신 대표는 "이분들이 저희를 도와주셨고, 일주일 넘게 집에 가지 않고 사고 수습에 힘써주셔서 빠르게 장례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유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례가 끝나고 또다시 무안공항으로 돌아올 유가족을 위해 일정 기간은 무안공항에 설치된 유가족 텐트 등 시설을 유지하기로 했다"며 "지쳐있는 모든 유가족에게 힘을 보태준 모든 분에게 고마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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