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유연석, 이제훈이 '2024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을 수상했다.
5일 오후 김성주, 채수빈의 사회 아래 녹화 중계된 MBC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이하늬, 유연석, 이제훈이 미니시리즈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지금 거신 전화는'으로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남자 부문을 공동 수상한 유연석은 "제가 16년 전에 MBC에서 '종합병원2'라는 작품으로 드라마 첫 작품을 했었는데, 올해 여기서 너무 큰 상을 주셔서 감개무량하다"라며 "저희 드라마를 너무 많이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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