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반려동물을 위한 프로젝트로 제가 노래한 음원이 나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드레스를 입고 남편 및 반려견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처음 제안받은 음원은 강아지에 대한 발랄한 노래였지만, ‘제 아가들은 이제 열 살을 훌쩍 넘어 노견들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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